'2007/02'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7/02/28 한국 <luel>
  2. 2007/02/27 일본 <BRUTUS>
  3. 2007/02/26 일본 <PEN>
  4. 2007/02/15 일본 <+81>
  5. 2007/02/12 미국 <Interview>
  6. 2007/02/09 일본 <BRUTUS>
  7. 2007/02/07 영국 <Wallpaper>
  8. 2007/02/05 영국 <eye>
  9. 2007/02/02 영국 <HE>

LUEL/ 한국/ 2007년 3월호/ 디자인: 바나나 커뮤니케이션즈

패션지 <ELLE>, 영화 잡지 <PREMIERE>를 발행하는 ‘아쉐뜨미디어’가 창간한 남성 잡지. ‘30대 이상 남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모토로 한 잡지로 프랑스어 ‘루’(Lui: 그)와 ‘엘르’(ELLE: 그녀)란 단어를 합성한 ‘루엘’이란 제호는 그와 그녀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남성을 의미한다.

잡지는 유사 ‘럭셔리 잡지’로 분류해야 마땅할 만큼 초호화 상품 정보로 가득 채워져 있어 ‘라이프스타일 잡지’라는 말이 대체로 무색해 보인다. 럭셔리 잡지의 구조적 특성인 ‘광고와 기사를 구분할 수 없는’ 편집이 역시나 잡지를 한 권의 달콤한 명품 카탈로그로 만들었다. 그 결과 잡지를 읽어야 할지, 핥아야 할지 주저하게 된다.      

광고와 기사를 구분할 수 없는 편집이란 상품을 소개하는 지면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광고’와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상품을 다루는 에디터의 태도가 광고인이 상품을 홍보하는 것과 다르지 않고, 다를 필요도 없는 것이 이런 류 잡지의 생리다. 이것이 이 잡지가 사는 법과 연결되어 있음은 당연한 일이다.

<luel>이 독자에게 ‘아름다운 삶’이라고 표상하는 모습은 뭘까? 자동차, 요트, 와인, 슈트, 가구, 시계… 이런 것이 소위 '대한민국 30대 남자들의 컬러풀한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얘기인데 말하자면 대한민국 1%를 위한 '고품격'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매거진인 셈이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  

<luel>은 오늘날 한국에서 광고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지는, 마케팅에 경도된 주류 잡지의 한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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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luel, 루엘

BRUTUS/ 일본/ 통권, 611호, 2007년 3월 1일/ 아트디렉터: 야스시 후지모토

일본 '매거진하우스'에서 발행하는 문화정보 격주간지 <BRUTUS> 최신호. '자동차'와 '패션'을 특집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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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 일본/ 통권 193호, 2007년 3월 1일 /디자인: 산카쿠사(SANKAKUSHA)

일본의 문화, 정보 격주간지 <PEN>의 디자인 특집호. 테마는 "시대의 고동에 공명하다. 록(ROCK)의 디자인". 록(ROCK)의 시대를 찬란히 빛낸 전설적인 음반 디자인 및 사진을 조명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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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 +81
국가: 일본
호수: 통권 35호, 2007년 봄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토루 야마시타(Satoru Yamashita)

일본의 디자인 계간지 <+81>의 10주년 기념호. 지난 10년 동안 인터뷰 했던 주목할만한 인물을 다시 인터뷰한 특집. '토마토'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꼴레뜨' 등 26명(팀)을 인터뷰 했다. 제호의 '81'은 국가 번호 일본을 뜻하는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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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장 필립 델롬(jean philippe delh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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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로랑 페티스(Laurent Fetis).

Interview/ 미국/ 2007년 2월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샘 샤히드(Sam Shahid)

미국의 대중문화 정보지 <Interview> 최신호. 미국의 전설적인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에게 헌정하는 특집판으로 게스트 에디터(guest editor)로 사진가 브루스 웨버(Bruce Weber)가 참여했다.

게스트 에디터 브루스 웨버는 참여의 변을 통해 "많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자동차와 집과, 다이어몬드를 줬지만 나는 누구도 그녀에게 준 적이 없는 것을 선물할 수 있었다. 그것이 그녀에게 온전히 바쳐진 이 잡지다"라고 말한다.

표지는 1976년 11월호 이 잡지 표지에 쓰인 이미지를 다시 사용한 것으로 리차드 번스타인(Richard Bernstein)이 디자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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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번스타인이 디자인 한 1976년 11월호 표지를 리바이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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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페이지. 이번 호 게스트 에디터로 참여한 브루스 웨버와 엘리자베스. 1993년 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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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에게 바쳐진 브루스 웨버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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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크롬비 앤 피치' 광고. 브루스 웨버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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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버튼(Richard Burton)과의 한 때. 1964년 멕시코 푸에르토 발라르타. 사진, 로디 맥도웰(Roddy Mcdo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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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버튼과의 한 때. 1962년 이탈리아 이스치아. 사진, 버트 스턴(Bert S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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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영화 <레인트리 카운티>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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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사랑과 열정> 세트에서 니콜라스 로그(Nicolas Roeg)감독에게 인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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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타일리스트 머리 홉슨(Maury Hopson)의 앨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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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엘리자베스와 로디 맥도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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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영화 <자이언트> 세트에서. 사진, 프랭크 워스(Frank 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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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앤디 워홀의 '리즈'(L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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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와 마이크 토드(Mike Todd), 딸 리자(Liza). 사진, 토니 프리셀(Tony Fri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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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진, 허브 리츠(Herb Ritts).

BRUTUS/ 일본/ 통권 610호, 2007년 2월 15일/ 아트디렉터: 야스시 후지모토(Yasushi Fujimoto)

일본의 매거진하우스가 발행하는 격주간 문화정보지 <BRUTUS> 최신호. 이번 호 테마는 뮤직. "쾌락음악, 100인이 사랑하는 2,000곡의 음악"을 소개한다. 일러스트레이터 현태준 씨 그림 풍과 유사한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은 아키토 히라마츠(Akiko Hiramatsu)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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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 Wallpaper
국가: 영국
호수: 2007년 2월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니 챔버스(Tony Chambers)

디자인,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잡지 <Wallpaper>의 애뉴얼 디자인 어워드 특집호. 형광색 표지 글씨는 ‘BEST’.  베스트 팔걸이 의자(Best Armchair)를 비롯 52개 분야의 베스트를 선정했다.

최우수 갤러리, 최우수 아티스트, 최우수 스토어, 최우수 식당 외에도 최우수 소시지, 최우수 치과 병원, 최우수 교회, 최우수 비행, 최우수 여행 가방 등 흥미를 끄는 부문이 다분히 영국식 취향으로 가려졌다. 

잡지가 뽑은 최우수 책(BOOK)은 모두 6권. 사진가 제이슨 슈미츠(Jason Schmidt)가 6년간 취재한 세계 예술가 초상과 그들의 스튜디오를 담은 <Artists>(Steidl, 35파운드), 사진가 미츠 엡스타인의 작품 세계를 집대성한 <Mitch Epstein Work>(Steidl Verlag, 28 파운드), 이탈리아 디자인 잡지 <Domus>의 영인본(1928~1999)인 <Domus>(Taschen, 350 파운드)이 선정됐다. 나머지 3권은 패션 브랜드 구찌에 관한 <Gucci by Gucci>(Thames & Hudson, 85 파운드), 건축 서적 <From Urban Shop to New City>(Actar, 26 파운드), <Eric Lyon & Span>(RIVA Publishing, 25 파운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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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hower: 'Cover Tiles' shower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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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ublic space: Center Cultural Oscar Niemeyer, 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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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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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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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할인 정기구독 카드(한국은 1년에 85.5 파운드. 대략 160,000원)

eye/ 영국/ 통권 62호, 2006년 겨울/ 아트디렉터: 사이몬 에스터슨(Simon Esterson) 에스터슨 어소시에이트(Esterson Associates)

그래픽 디자인 전문지 <eye> 최근호. 캐릭터(character)란 주제로 6건의 특집 기사를 싣었다. 그 중 5건은 서체 디자인 관련 기사이며 나머지 한 건은 ‘캐릭터 디자인’ 관련 기사다. 서체 디자인 기사로 잡지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서체 디자이너 에릭 올손(Eric Olson)의 프로필 기사, 독일 나치 시기의 지배적인 서체를 다룬 아카이브 기사 외에 컴퓨터 시대의 여명기에 새로운 기능을 요구받는 일렉트로닉 서체에 관한 에세이 등을 수록했다.

작년 말 타계한 영국 그래픽 디자이너 알렌 플래쳐(Alan Fletcher)를 회고하는 추모 기사도 눈에 띈다. 표지 이미지는 일본에서 태어나, 뉴욕 브루클린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모토미치 나카무라(Motomichi Nakamura)의 캐릭터, 푼토 제로(Punto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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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 HE
국가: 영국
호수: 통권 3호, 2006년 겨울호
아트디렉션 & 디자인: 홈워크/ 잭 달(Homework/ Jack Dahl) www.homework.dk

영국의 마스터헤드 프로덕션(Masterhead Production)이 발행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남성 잡지. 서문이 밝히는 이번 호 컨셉트는 "이번호는 남성 패션의 새로운 지평을 탐험하고자 하는 필요의 결과이며 남성 패션의 미래를 재정의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디자이너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춘 것"이다.

복고적이며 장식적인 타이포그래피와 미니멀 디자인이 혼재한 스타일이지만 전체적으로 동시대성을 견고히 하는 디자인으로 평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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